저는 스트레스 받으면 올리브유 쇼핑하는 사람으로서… 10만원 넘는 올리브유도 집에 종종있는데요… 마리아가 짱이에요 제 인생올리브유는 프랑스 아비뇽 올리브유 매장에서 산 프루티한 올리브유였거든요 아비뇽 가기가 쉽지도 않고 그래서 그 맛만 아쉬워하던 찰나 혠쿡 덕분에 마리아를 알게되었고, 나 왜 한병만 샀냐 하면서 이것도 아껴먹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4월 오픈하면 무조건 큰병사야죠 진짜 지금 최애 올리브유에요 특히 올리브유 자체 맛을 내고 싶을 때 훨씬 매력적으로 쓰이는 애 같아요 마리아 최고 이런 상품 파는 일이라면 저도 함께 하고 싶어요 진심이에요 직원필요하면 연락주세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