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상시 샐러드나 파스타에 올리브오일을 많이 사용해서 마트에서 파는 액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중 그나마 비싼제품을 사용했었어요~하지만 음식에만 넣다보니 오일맛은 크게 중요하지않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공구를통해서 처음으로 마리아오일을 접해보고 핸님말대로 한스푼을 그냥 먹어보았는데..와.. 신세계였습니다! 전 오일이 이렇게 스파이시한 맛을 낼수있다는걸 처음알았어요 정말..! 올리브열매와 잎을 그대로 압축한듯한 느낌의 프레시함과 스파이시함... 그뒤로 모든 요리에 듬뿍 뿌려주다보니 어느새 오일병이 가벼워졌어요..ㅜㅜ (병이 까맣다보니 남은 양을 확인못해서 불안한 1인..🥲)그래서 갑자기 떨어지지 않게 미리 쟁여 놔야할것같아요! 오일에대한 인식을 바꾸게 해준 마리아 ! 다음공구 정말 애타게 기다립니다...🫶